한화 장운호 기본 정보
한화이글스의 장운호 선수는 1994년생으로 2022년 한국 나이 기준 29살입니다. 2013년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된 장운호 선수는 중학교 시절에는 포수가 주 포지션이었으며, 고등학교 때는 투수로 좋은 활약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 장운호 선수는 한화 이글스에 내야수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었던 이정훈 감독의 권유로 장운호 선수는 포지션을 외야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당시 한화에는 몇 없던 우타 외야수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장운호 선수는 어떤 활약을 보여줬을까요?
5툴 유망주 장운호
데뷔 당시 강한 어깨와, 장타력, 그리고 타격과 수비, 주루 플레이 등에서 좋은 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던 선수로 2013년도에는 푸이그와 장운호를 비교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군 복무 시즌을 제외한 1군에서 7 시즌, 277경기 동안 타율 0.238리와 4개 홈런을 기록하면서 아직까지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 나이로도 30세 미만의 선수라 자신이 가진 5툴 플레이어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장운호 선수의 프로 통산 기록을 사진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2022년 한화 외야의 주인공은?
한화 이글스는 2022년 시즌을 앞두고 외부에서 FA를 영입하지 않았습니다. 2021시즌이 끝나고 많은 외야수들이 시장에 나와서 한화 팬들은 외야 보강을 위해 FA 영입을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손아섭, 박건우, 나성범 등 대형 외야수들이 팀을 옮겼지만 한화에 오는 선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한화 이글스 팬들은 아쉬워했지만, 한화 이글스의 외야 전망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화 이글스는 외야의 많은 유망주 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유망주 선수들이 이번 시즌부터 잠재력을 폭발시킨다면 한화의 외야는 강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유망주들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할 경우에는 올 시즌도 5강 진출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외야 선수들은 외야 용병인 마이크 터크먼을 빼고 남은 외야 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운호 선수와 함께 외야에서 경쟁할 선수들로는 베테랑 좌타자 노수광 선수, 좌타 유망주 임종찬 선수, 우타 유망주 이원석, 장지승, 유로결 선수, 타격능력이 기대되는 김태연 선수 등이 한화 이글스 외야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쟁에서 장운호 선수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요? 많은 한화 이글스 팬들이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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