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페디션 가격 익스페디션 페이스리프트

포드를 대표하는 풀사이즈 SUV

포드 익스페디션은 1997년 생산된 이후 지금까지 계속 생산이 되고 있는 포드의 대형 SUV입니다. 익스페디션은 전통적인 SUV 방식대로 프레임 바디 방식을 채택한 차량입니다. 2022년식 익스페디션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이전 모델과 달라진 외관을 보여줍니다. 2022년식 사진은 가격을 알아본 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익스페디션 가격

2022년식 익스페디션은 아직 국내 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포드 홈페이지를 보니 2021년식 모델 기준으로 가격 8천2백10만 원으로 가격이 나와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022년식이 국내 정식 출시가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정식 출시될 시 가격이 약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포드 익스페디션 2022년식 외관을 2021년식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왼쪽 EXPEDITION 글자가 있는 것이 2022년 모델입니다. 2021년식에 비해 포인트를 준 부분입니다.

그릴 모양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라이트 확대

라이트의 모양도 달라진 것을 보시고 계십니다.

왼쪽 2022년형 모델

후면부 라이트 모양입니다. 이렇게 페이스리프트된 사진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차량이 더 멋있어졌다고 보나, 일각에서는 이전 모델 디자인이 낫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다음으로 익스페디션 기본 정보를 보겠습니다. 먼저 엔진은 V6 트윈 터보 엔진입니다. 배기량은 3.5이며 10단 자동변속기가 채택이 되었습니다. 2021년식 익스페디션은 후륜을 기반으로 한 4륜 구동이 기본 사양이었는데 2022년식은 트림에 따라서 4륜 구동과 4륜 구동이 존재하지 않는 후륜구동 트림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또한 2021년 모델과 차이점으로는 차의 전폭이 더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2,075mm의 전폭도 주차 시 칸을 가득 채우는 큰 사이즈였는데 2022년식은 약 48mm가 더 커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22년식은 기본 3.5 에코부스트 모델과 3.5 에코 부스트 맥스 모델로 나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차의 전장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2년식은 마력수와 최대토크가 기존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405마력에서 440마력으로, 기존 최대토크 66에서 70으로 충분한 힘을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고배기량 휘발유 차량인 익스페디션 연비는 어느정도일까요? 제조사 공인 연비는 도심 6.5, 고속 8.9로 복합연비 7.4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익스페디션을 알아봤습니다. 참고로 포드 익스페디션과 경쟁모델로는 GMC 유콘, 지프 왜고니어, 쉐보레 타호 등이 있지만 국내에서 유콘과 왜고니어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에서는 위 모델들의 차량들이 서로 견제하며 경쟁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