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기능사 독학 가능? 조주기능사에 대한 모든 것

여러분 조주기능사 라는 자격증을 아시나요? 이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은 칵테일을 만들거나 조주와 관련된 작업에 대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격증으로써, 호텔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이 자격증은 거의 필수적인 자격증입니다.

 

그럼 이 자격증은 어떻게 취득할 수 있을까요? 이 자격증 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 두 가지를 합격해야 하는 시험이라서 독학으로도 과연 합격이 가능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조주기능사의 시험 난이도와 독학가능여부, 그리고 조주기능사 취업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조주기능사 시험 난이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조주기능사 시험 난이도 및 독학 가능 여부

조주기능사는 1년에 4번만 시험을 치룹니다. 그리고 필기를 합격한 후 실기에 합격을 해야 자격증이 주어지게 됩니다. 그럼 조주기능사 난이도가 어떤지 합격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이 큐넷에서 공개한 조주기능사 합격률입니다. 사진을 보면 최근 시험에서는 필기시험에 6천여 명이 응시를 했고, 합격률은 70%대입니다. 실기시험도 필기와 비슷하게 70%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난이도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이 시험의 필기 준비의 경우는 독학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기능사 시험 필기는 기출문제를 공략하면 합격에 가까워지므로 이 시험도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하면 필기 합격은 독학으로 가능합니다.

 

필기의 경우는 영어파트도 신경을 쓰는 것이 합격에 유리합니다.

 

다음으로 실기 시험입니다. 실기 시험은 작업형으로 39가지의 칵테일 종류 중에서  3가지 칵테일이 랜덤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럼 제한시간인 7분안에 출제된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실기를 독학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39가지의 모든 레시피를 외워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홈키트를 통해 미리 여러 레시피를 만들어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유튜브를 통해서 강의 영상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주기능사 취업 전망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주류나 음료 등을 서비스하는 호텔 및 외식업체에 바텐더, 소믈리에 등으로 취업하는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호텔에서 근무할 시에는 외국인들을 많이 상대할 수 있으니 이 자격증과 함께 영어와 같은 외국어 능력도 갖추면 취업에 유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자격증은 바텐더 및 소믈리에 직업에서 필수로 필요한 자격증은 아니지만 관련 분야에 취업할 때 가산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취업하는 곳에 따라 자격증 유무가 중요할 수도 있으니 관련 직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 자격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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