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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져나오는 코털,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by 플레이하다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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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이 삐져나와있으면 외모 호감도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울을 볼 때, 코털이 나왔나 안나왔나 확인하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코털을 아무렇게나 제거하면 안 된다는 사실!

 

거울을 보다가 코털이 보이면 손으로 잡아당겨서 빼버리는 분들도 있는데요. 코털을 이렇게 제거 하면 뽑힌 코털자리인 모공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 매우 위험한 제거 방법입니다. 마찬가지로 코 왁싱이나 코털을 뽑아버리는 제모법은 좋은 제모법이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 먼저 밖에서 코털이 삐져나온 것을 확인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단 코털이 보이지 않게 손으로 살짝 밀어넣거나 마스크가 있으면 마스크를 써서 코털이 안보이게 가리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이후에는 집에 있는 코털제거기나 코털 전용 가위를 이용하여 밖으로 나온 콧털만 살짝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코털제거기를 이용해 코 깊숙한 곳까지 자르면 오히려 안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코털은 외부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데, 콧털이 너무 짧을 경우 그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코도 상처나지 않고 콧털 기능상 문제도 없을 만큼인 딱 나온만큼만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점에서는 콧털 가위가 더 유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코털가위는 끝부분이 날카롭지 않게 처리된 제품들이라 코털 제거하다가 코의 상처를 입는 경우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코털을 아예 자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코털은 머리카락처럼 계속 길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길어지면 스스로 떨어지고 새로운 코털이 자라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털을 아예 자르지 않는다고 해서 코털이 턱까지 자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코털은 코 밖으로 조금만 나와도 티가 나기 때문에 코털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기능적으로 꼭 필요하지만 코 밖으로 나오면 보기 안좋은 코털, 보기 싫다고 짧게 자르지 마시고 밖으로 나온 털만 살짝 잘라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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